에스엠지 연세병원은 중앙수술센터 확장에 이어 7월 중 리오픈을 목표로 혈관센터의 리모델링 및 확장 공사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기존 혈관센터의 공간을 40% 이상 확대하고 최신형 혈관조영장비 2대를 추가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혈관센터 확장 후 당뇨발 클리닉과 투석혈관 관리 프로그램의 운영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대선 때 부산 유세와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올린 글에서 "부산항이라는 국제 해운 허브와 가까워지면서 현장 중심 경영을 실현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가져올 실질적인 변화"라며 HMM 부산 이전을 연거푸 공약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하 경남중기청)은 경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이 겪는 특수 기술분야의 애로사항 해소를 돕기 위해 '경남 혁신 벤처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함안군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제13회 강주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러다 해바라기 품종 교체 등으로 축제 개막이 7월 초순 무렵으로 점점 앞당겨졌고, 날씨가 갈수록 더워지면서 꽃도 빨리 피자 지난해에는 6월 22일 개막했다.

권 원내대표에 이어 임이자·최형두·최보윤 비상대책위원과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사의를 밝혔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제외한 모든 비대위원이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이다.

김 의원은 "송정해수욕장의 경우 2013년 46.4ｍ였던 백사장 폭이 2023년에는 36.2ｍ로 줄어들 정도로 백사장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며 "부산시는 매년 수십 만㎥의 모래를 채워 넣고 있지만, 모래 유실과 반복 보강이라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 김해에서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로 중학생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지만 지금 도로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청소년들이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타거나 보도를 질주하는 모습, 두 명이 타는 위험한 모습도 여전하다.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걱정도 여전하다.

낙동강조류경보제 운영 결과에 따르면 칠서 지점은 지난달 26일 모니터링에서 남조류 세포수가 1㎖당 2124개 발견된 데 이어 지난 2일 2762개가 관찰됐다. 조류경보 중 첫 번째인 ‘관심 단계’는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2회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 박종훈)은 4일 시행하는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159개 고등학교, 학생 5만 5,000여 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30개 고등학교, 학생 77만 ...

청년행복누림센터는 지난 3월 부북면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내에 첫 삽을 뜬 이후 현재 공정률은 약 15%에 이르고 있다.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시행은 밀양시가, 시공은 ...

한수원은 이번 계약에 따라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1000㎿급 한국형 원전 APR1000 2기를 공급하게 된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UAE) 바라카 원전에 이은 한국의 두 번째 원전 수출 성공 사례이자, 과거 유럽 원전을 수입하던 한국이 이제는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국가로 발돋움한 것이다.

시는 경전철 가야대역과 봉황역 하부공간의 어둡고 노후화한 구조물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주야간 모두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이달 디자인 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해 9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