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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충남 서천군수는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군정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담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청사진을 제시했다.당초 지난 18일 개최 예정이던 언론인 간담회는 기록적인 ...
충남 보령시는 23일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체험 기구 안전점검을 ...
지난 16일과 17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지역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가운데 지역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순천향대학교는 23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돕기 위한 ...
충남대학교 민윤기 교학부총장 등 대학본부 보직자 17명이 23일 오전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민윤기 교학부총장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대학본부 보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
세종시가 가진 단층제 구조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는 현행 보통교부세 산정 체계로 지방세가 늘어날수록 교부세는 줄어드는 기형적인 재정 문제를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동일단 단층제 구조를 가진 ...
최민호 세종시장이 23일 공무 국외출장에 대해 "출장 가는 마음이 무겁지만 하계U대회를 앞두고 일정을 취소하는 건 신뢰와 공신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판단했다"고 밝혔다.최근 충청권이 집중호우로 인해 곳곳이 피해를 입은 ...
한국수자원공사가 앞으로 재해, 재난 상황 시 비상 식수로 공급하는 병입 수돗물을 국내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100% 재생 원료의 친환경 페트병으로 공급한다.그동안 병입 수돗물에는 약 30%의 재생 원료를 함유한 ...
지난 21일 오전, 충남 아산시 실옥동 옥정사거리 인근 아산로 도로 중앙에 발생한 싱크홀이 긴급 복구됐다.아산시는 실옥동에서 발생한 지름 약 2m, 깊이 약 1m 규모의 싱크홀(지반침하)이 긴급 복구작업을 마치고 22일 오후 ...
대전 유성구가 AI(인공지능) 기반 양방향 통번역기를 활용한 외국인 민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5개 자치구 중 등록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여건을 반영한 선도 정책이다. 이번 서비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와 소비자가 ...
농협 대전본부와 NH대전농협봉사단 등 대전 범농협 임직원이 22일 충남 예산군 삽교읍 성2리 마을을 찾아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수해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수해복구는 대전 범농협 임직원 및 계열사 60여 ...
대전의 도시경쟁력 ‘개방과 포용’2003년 충남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대전이란 땅을 처음 밟아봤다. 아니다. 1993년 대전 엑스포는 전 국가적인 대사였고, 그 당시 한반도에 사는 사람은 자의든지, 타의든지 대전을 방문했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