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한인교회인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 당회가 차기 담임으로 이원준 목사를 청빙했다. 교회 측은 공동의회에 청빙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
장로교단 총회가 이번 주를 끝으로 대부분 폐회됐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장로교단 총회는 예장 합동 등 일부 교단에서 임원선거와 관련해 정회가 선포되는 등 크고 작은 진통이 뒤따랐으나 큰 탈 없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주요 ...
미주 TV 기독일보 유튜브 간증 프로그램 ‘늘 새롭게’에서 곽윤영 집사와 이성일 목사가 주님세운교회 신용환 목사를 초청해 신앙과 목회 여정을 나눴다. 신 목사는 모태신앙의 은혜, 자녀의 선천성 심장병으로 인한 고난, 목회자로서의 여정과 비전 등을 나눴다.
2025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최근 수년간 위축돼 있던 할렐루야대회가 다시 부흥의 궤도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으며 뉴욕교계 안팎에 신선한 울림을 남겼다. 목회자들과 성도들 사이에서는 “근래 보기 드문 최대 성황”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준비 관계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꺼져가던 불씨를 되살린 자리였다”는 고백을 하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IR) 투자 서밋’에서 북한의 핵무기 상황과 한반도 안보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북한은 이미 체제 유지를 위한 핵무기를 충분히 보유했으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도 완성 단계에 있다”며 “체제 유지에 필요한 수준을 넘어선 핵무기와 핵물질은 수출될 가능성이 높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오는 11월 말에는 후임 담임목사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25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언론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저는 후임목사와 함께 내년 동사(同事)목회를 하고 2027년 초에 위임식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 제110회 총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25일 오전회무를 마치고 폐회예배를 드리며 파회했다. 총회장 정훈 목사는 폐회예배에서 ‘빛의 갑옷을 ...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교단이 지난 23일 경기 광명 감사와찬양교회(이다윗 목사)에서 제110회 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박만진 목사(덕소제일교회)를 선출했다. 박만진 신임 총회장은 이날 “교단의 과제들을 해결하기 ...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드수자 대주교의 기고글인 ‘나이로비에서 서울까지: 찰리 커크, 기독 청년들에게 담대함을 불어넣다’(From Nairobi to Seoul: Charlie Kirk emboldened ...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노조 활동을 위장해 북한의 지령을 수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 간부에게 징역 9년 6개월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5일 국가보안법 ...
충남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정태 목사, 이하 충남기총)가 25일 성명을 내고 “MBC의 편파 및 왜곡 보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시정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충남기총은 “9월 24일 MBC 뉴스데스크가 직전 총회장 ...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슈아 아놀드 작가의 기고글인 ‘기독교, 이슬람, 그리고 좌파 언론의 이중 잣대’(Christianity, Islam and the double standards of the left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