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이효리에게 알려준 인간관계 꿀팁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면 일단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괜찮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역시 이상한 사람이네 생각한다는 거죠. 이효리 맞춤 조언인데요. 누군가 새로운 인물을 만나면 금사빠 스타일로 “그 사람 너무 괜찮아” 칭찬을 하다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 너무 이상해”라고 실망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죠.

조금 탈선했지만 진짜 자신을 찾은 두 친구의 비상. 영화 <델마와 루이스>가 남긴 교훈 하나는 ‘길에서 만난 어리고 잘 생긴 남자’는 의심해야 한다는 것이었죠. 브래드 피트는 청청 패션에 카우보이 모자가 끝내주게 잘 어울리는 ‘제이디’로 등장해 ‘델마 (지나 데이비스)’의 마음을 훔치는데요. 문제는 돈까지 훔치는 진짜 도둑이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만 하면 ...

다 큰 자녀가 부모와 함께 산다. 무슨 사정일까? 어느덧 새로운 가족 형태가 된 ‘캥거루 가족’을 위한 변명. 성인이 되고 한참 지났음에도 여전히 부모와 함께 사는 사람을 ‘캥거루족’이라고 한다. 마치 호주에서 시작되었을 것 같은 이 단어가 우리나라에서 만든 용어임을 아는지? 다른 시사 ...

여성 예술가를 지원하는 주요 상 중 하나인 ‘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이 20주년을 맞았다. 피렌체 스트로치 궁전에는 지금까지 이 상을 받은 작가 마가렛 샐먼, 엠마 하트, 도미니크 화이트 등 9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탈리아에서의 체류를 바탕으로 완성된 그들의 작업은 영상, 설 ...

올해 뷰티계에서 가장 화두로 떠오른 키워드는 바로 ‘중안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중안부를 줄일 수 있는 가지각색의 ‘킥’들이 등장했죠. 그중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애굣살 메이크업이 아닐까요? 단숨에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울망울망 사랑스러운 눈매로 만들어 주는 이 메이크업의 주의점에 대해서!

최근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 지드래곤이 특별한 건강 루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숨 돌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만의 루틴 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다는 그는, 유튜브 웹 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에서 휴식기 동안 새롭게 시작한 습관들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아침 쥐눈이콩 차와 명상이었는데요.

최근 SNS에서 자주 보이는 벌룬 스커트. 짧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 덕분에 상큼하면서도 입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주는데요. 봉긋한 라인이 허리를 잘록하게, 다리는 길고 가늘어 보이게 만드는 착시 효과까지 갖춰 인기를 끌고 있죠. 누구든 패션 인싸로 만들어줄 벌룬 스커트의 매력에 푹 빠져 볼까요?

연기력 만큼이나 사복 패션도 화제인 배우 신시아! 레오파드 패턴의 탑에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힙한 패션을 완성했어요. 머리에 얹은 선글라스와 화이트 샌들까지 더해지니 바캉스 무드가 느껴지지 않나요? 큐빅이 달린 화이트 스트랩 샌들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룩에 바짝이는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신시아처럼 힙한 무드에 러블리한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은근한 섹시미와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패션 러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 원 숄더 탑!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닝닝처럼 한쪽은 슬리브리스로, 다른 한쪽은 노 숄더로된 옷을 선택해 가벼운 소재로 시원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하면 데일리룩은 물론 데이트룩, 바캉스룩으로도 제격이죠.

홀터넥 톱은 어깨와 등이 그대로 드러나는 튜브톱보다 가려지는 면적이 넓으면서도, 쇄골과 어깨를 강조해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스타일링하기 쉽다는 것이 홀터넥의 가장 큰 점이 장점이죠. 미주는 쨍한 레드 컬러 니트 홀터넥 톱에 후드 집업을 걸쳐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여름 데일리룩을 보여줬어요. 이렇듯 상반된 ...

입맛 없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먹기 편한 국수만 한 것이 없죠! 고소함이 폭발하는 콩국수부터 특유의 슴슴한 매력을 지닌 메밀국수, 달콤새콤 한 비빔국수까지, 올여름 집 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할 국수 맛집들!진주집겨울에는 칼국수 ...

저속 노화를 위한 새로운 액션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