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중부 내륙과 경기 서해안, 경북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맑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자녀들이 있는 집에서 전처를 살해한 30대 이집트인 A 씨에 대해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청주의 아파트에서 전처에게 재결합하자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검찰청 폐지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에 반발해 국민의힘이 신청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오늘(26일) 오후 종결된 전망입니다. 국회는 무제한 토론이 시작된 지 24시간이 지나는 오늘 오후 6시 반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등이 제출한 '무제한 토론 종결 동의의 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어제(25일) 국민의힘이 ...

The Emile Bell, officially called The Divine Bell of King Seongdeok, has rung out for the public for the first time in 22 years. A majestic yet pure bell sound resonates through the night sky of Gyeon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K-푸드 현장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24일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해 문화원 내에서 열린 K-푸드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K-푸드 현장간담회에서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식 셰프, K-푸드 테마관광 전문여행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대통령실 전·현직 비서관 등 고위 공직자 145명의 재산을 오늘(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퇴직자는 김동조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으로, 김 전 비서관은 본인 소유의 증권과 아파트 등 모두 239억 4천88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퇴직자 재산 ...

7월 부산의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부산의 출생아 수는 천21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7%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부산의 누적 출생아 수도 8천1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했습니다.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을 멈추지 않으면 러시아 대통령실 크렘린궁을 폭격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25일 미국 매체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우선 그들(러시아 관리들)은 방공호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한다"며 "전쟁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곳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

At the KPGA Tour’s Hyundai Marine & Fire Insurance KJ Choi Invitational, Choi Seung-bin lit up the course with back-to-back eagles. On the par-5 12th hole, his second shot stopped right by the pin for ...

Former President Yoon Suk Yeol will attend his first trial tomorrow (Sept. 26) on charges including 'obstruction of arrest'. The court has allowed the entire trial to be recorded and broadcasted. As a ...

부산국제영화제와 KBS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8회 KBS 독립영화상' 수상자로 '흐르는 여정'을 연출한 김진유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죽은 남편이 남긴 그랜드피아노를 통해 이어진 만남과 우정을 담담하고 따스한 연출로 그려낸 '흐르는 여정'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진주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오늘(25일) 진주시청 앞에서 기후행진 선포식을 열고, 자전거 행진을 했습니다. 이들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과 탈핵, 탈석탄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지역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진주 학생 기후행진'이 진주교육지원청의 반대로 무산된 뒤 마련됐습니다.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