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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개막한 축제에는 사흘 12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1,8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화천토마토축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기업들도 작은 산골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를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오뚜기는 화천토마토축제 초창기인 2004년부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아기를 보호조치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흘 동안 아기를 혼자 두고 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방임 혐의가 중대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사건의 여러 측면을 고려해 이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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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앞두고 춘천시청 광장에 태극기문양의 바람개비들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시는 광복절 태극기 게양률 50%를 목표로 태극기 달기 문화 확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복절을 앞두고 춘천시청 광장에 태극기문양의 바람개비들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시는 광복절 태극기 게양률 50%를 목표로 태극기 달기 문화 확산 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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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진우 의원은 3일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에 건폭 사범까지 검토하겠다고 한 데 대해 "건폭은 노동과 무관한 공갈범, 국민에게 직접 피해 줬는데 사면은 안 된다"고 주장했다.
◇3일 화재가 발생한 경북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내 한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길과 함께 검은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5.8.3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3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내 한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큰불이 나 3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1명은 실종 상태다. 경찰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 ...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월세 거래량은 4,493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3,229건)대비 39.1%가 올랐고, 5년 평균 대비 30.4%가 증가한 수치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48분께 평택시 한 3층 상가주택 앞에 주차된 이웃 B씨의 SUV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이 꺼진 직후, A씨는 해당 상가주택 지하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현재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 (27∼31일) 도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ℓ당 1.55원 오른 1,681.79원이었다. 경유 가격은 1,549.34원으로 전주보다 3.03원 상승했다.
강릉, 삼척, 화천에서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왔다. 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8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15, 17, 23, 27, 36’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1’가 일치한 2등이 강릉시 입암·옥천동, 삼척시 남양동, 화천군 화천읍 등 도내 9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92명이 나왔다. 2등의 당첨금액은 4,884만원이다. 당첨번호 6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