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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의 인기는 국내 증시까지 이어졌다. 1일 기준 코스피가 4% 가까이 하락했지만 냉동김밥·가정간편식·핫도그 등을 제조해 공급하는 우양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양은 국내 식품 기업 최초로 중국에서 냉동김밥 판매를 시작해 ...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준비는 모두 끝났다. UFC 플라이급(56.7kg) 랭킹 6위 다이라 다츠로(25∙일본)와 맞붙는 박현성(29)이 57.2kg으로 플라이급 계체를 통과했다. ROAD TO UFC 시즌1 플라이급 우승자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10승)은 오는 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펼쳐지는 ' ...
한화 김경문 감독과 3루 덕아웃에서 얘기하는데, 갑자기 굵은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인터뷰를 마치니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김경문 감독은 그라운드에서 훈련하던 한화 선수들을 바라보며 큰 소리로 “들어와”라고 했다.
인공수정 1번, 시험관 시술 1번 받은 두 사람은 2020년 SBS '강호동의 밥심'에서 "둘이 살아도 충분히 행복하니까 아이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내년에는 만 10년이 되니까 노력을 해보자고 했다. 내년에는 한 해동안 아이를 가져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40)가 전 남편 최병길 (47) PD의 채무 해명에 반박했다. 서유리는 2일 자신의 계정에 "가만히 있는데 왜 갑자기 시비를 걸어오시는지 모르겠다. 로나유니버스 때 일을 잊으셨나. 내 지분은 없었다. 부대표 최X호씨가 내 지분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녹취도 남아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도영은 애당초 8월 중순 1군 복귀가 예상됐으나 7월 말 재검진 결과 상태가 호전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재활 속도를 높였고, 완전히 괜찮다는 소견을 받고 연습경기에도 나섰다. 이범호 감독은 1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김도영을 2일 한일장신대와의 2군 연습경기에 내보내겠다고 했다. 그리고 1군 복귀를 빠르면 3일 광주 한화전서 생각해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