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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7일 서울시 강서구 영남향우회 연합회 (회장 조의환) 회원 350여 명이 시청과 주요 관광지인 국보 영남루, 위양지 등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조의환 회장이 직접 기획한 행사로, 회원들에게 밀양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 (시장 안병구)는 5일 산내면에 거주하는 서춘라 (87) 어르신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해달라며 5백만원 상당의 책상, 의자, 분유,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 박종훈)은 5일 경남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도내 희망 초등학교에 배치된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 인력 1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 인력’이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문제 행동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 위촉 인력이다. 주요 역할은 수업 중 수업방해행동 학생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는 K9 자주포의 철을 활용해 호국 영웅을 추모하는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호국보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이번 380㎿ 모델의 정격부하 성능시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최근 가스터빈 사업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빠르게 조성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두산 가스터빈 입지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경남중기청과 BNK경남은행, (사)경남벤처기업협회가 협업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계 설계, 구조 설계, 전기·제어, 용접기술, 금형설계 등 특수 기술분야에 전문가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2023~2024년 2년간 40개사가 지원을 받았다.
LG전자와 부산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중증 외상 환자의 이송체계를 구축하는 ‘응급의료지원 업무 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G전자에서 중증 외상 환자가 발생할 경우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신속히 이송해 치료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된다. 협약식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한상공회의소와 창원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과 부산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격차가 10년 만에 2.1 배에서 3.5 배로 벌어지는 등 양극화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지인'과 강정규 동아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평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015년 5월 1천710만원에서 올해 5월 2천540만원으로 10년간 148.5% ...
이번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 20% 반영' 규칙이 처음 적용되는 만큼, 경선 후보들에 대한 당원들의 지지 여부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차기 원내대표는 오는 12∼13일 진행되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국회의원 투표를 거쳐 13일 선출된다.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한동훈 전 대표의 당권 도전을 염두에 둔 움직임이라고 보고 있다. 친한계는 한 전 대표가 지난 대선 최종 경선에서 43.47%를 득표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경우 당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21.3도, 울산 20.4도, 창원 19.9도, 밀양 19.1도, 창녕 19.0도, 통영 20.0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