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오른쪽 두 번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취임한 이재명 (왼쪽 세 번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얘기를 듣고 있다 ...

생활고 등을 이유로 아내와 두 아들을 바다에 빠트려 숨지게 한 비정한 40대 가장이 4일 구속됐다. 광주지법 김호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및 자살방조 혐의를 받는 지모 (49)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4일 (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매우 힘들고 협상하기에 극도로 어려운 상대"라고 평했다. 미중 무역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석에게 전화통화를 제안하는 절박한 사인으로 ...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에 합참을 방문해 김선호 국방장관 직무대행과 김명수 합참의장에게 군사 대비태세를 보고 받았다. 각군 주요 지휘관들도 화상으로 참석해 보고했다.

라줄로프 감독은 ‘신성한 나무의 씨앗’을 연출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이란에서 8년형을 선고받았다. 출국 금지와 더불어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을 거부하라는 강요를 이란 당국으로부터 받기도 했다. 그는 몇몇 배우,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 (TF)’ 구성을 지시했다. 재난 등 안전문제 대응을 위한 실무자급 회의 소집도 지시했다. 민생과 직결된 경제와 안전부터 챙기는 모습이다.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사표를 선별 수리하며 정부조직 기강 다잡기에도 나섰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 (50)씨 사망사고 진상규명을 위해 경찰이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경찰청은 형사기동대 안전사고팀 수사관 5명이 사고 당시 안전 매뉴얼이 제대로 ...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날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감상평이다. 4일 대통령실에서 첫 업무를 시작한 이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선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 깜짝 방문해 "지금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아무것도 없다"며 휑한 공간만 ...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진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 사회’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빈틈없는 두툼한 사회 안전 매트'가 깔린 기본사회로 나아가겠다는 공약을 임기 내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사진에 포착된 무선 이어폰은 애플의 에어팟 프로2로 추정 된다. 에어팟 프로2는 2022년 9월 첫선을 보였다. 주변 소음을 상쇄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ANC) 기능과 함께 지난해 미국 ...

천호진은 '화려한 날들'에서 지혁 지완 수빈 삼 남매의 아버지를 연기한다. 정일우가 지혁 역을 맡아 천호진과 호흡을 맞춘다. 천호진은 '황금빛 내 인생'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으로 부성애를 그려내며 '국민 아버지'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