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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부상 복귀 후 첫 안타의 기쁨도 잠시, 또 햄스트링 부상 위험에 노출됐다. 김도영은 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5회말 수비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선수 본인이 벤치에 교체를 요청했고, 대수비 박민이 투입됐다. KIA 관계자는 "왼쪽 햄스트링 근육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함부로 유럽 빅클럽에 진출을 했다가는 오히려 커리어를 망칠 수 있다. 일본 풋볼 채널은 최근 '조기 해외 이적에 실패한 일본인 선수' 시리즈를 통해 어릴 적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성공하지 못한 일본 축구선수들을 연재물로 전하고 있다. 7일에는 '유망주 선점의 희생자인가? 친정팀 복귀 후에도 눈에 띄지 못해'라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LG전. 5회초 2사 2루 박준순이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LG전. 5회초 2사 양의지가 안타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시킨 후 박준순의 적시타 때 득점했다. 조성환 감독대행과 고토, 조인성 코치가 기뻐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5회말 2사 만루 위기를 끝낸 양현종이 박찬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5회말 2사 1,2루 박찬호가 김민성의 땅볼타구를 잡아 1루로 던지고 있다. 김민성은 간발의 차로 1루 세이프됐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0년간 헌신한 '전설'과 작별한 토트넘이 핵심 미드필더 장기 부상이라는 날벼락을 맞았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매디슨이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ACL) 파열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매디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투입으로 그라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