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새벽 길거리를 지나가던 여성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북 전주시 소속 30대 공무원이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형사4단독(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32세 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