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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서 고급 수입차에 불이 나 운전자와 주유소 직원이 다쳤다.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4분쯤 강남구 신사동 소재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유구에서 시작됐으며,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와 40대 주유소 직원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차량은 한 기업인이 ...
A씨는 지난달 29일, 2살짜리 아기를 집에 홀로 두고 3일 동안 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아기를 보호조치했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약 3일 동안 아기를 혼자 두고 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주가조작 의혹'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9.12 사진=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3일 김건희 여사의 ...
류희상 군의장은 “소상공인이 느끼는 지역경제 효과도 매우 크다”며 “토마토축제가 열릴 때면 축제장 주변 숙박시설과 음식점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는 "제가 (6·3대선에서) 졌지만, 강원도에서는 이긴 것 맞죠"라며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지난 6·3대선에서 김문수 후보는 강원 지역에서 47.3%의 표를 얻어 이재명 대통령 (43.95%)보다 득표율이 높았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정청래 후보는 최종 61.74%를 얻으며 경선 상대였던 박찬대 후보를 앞섰다. 강원·서울·제주 권리당원 득표율은 67.45%였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2일 춘천 '아주르봄' 카페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2일 춘천 '아주르봄' 카페에서 가진 강원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 당의 분열과 내부 갈등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다”며 “이 난국을 수습할 인물은 당내 어느 계파에도 얽매이지 않은 김문수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 캠프의 ...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진우 의원은 2일 조은석 특별검사팀을 향해 "외환죄 수사가 북한 지령 받고 하는 것처럼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조은석 특검은 감사위원 때 민주당 의원에게 자료 몰래 갖다 바친 사람"이라며 "조 특검은 민주당이 짜 준 외환죄 프레임 수사한답시고, 오산기지 내 중앙방공통제소 (1MCRC)를 막 ...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일 원주를 방문,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전당대회에 앞서 국민의힘은 혁신해야 한다. 앞장설 것"이라며 "차기 대통령선거에서 집권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경쟁정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이재명에 독재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으로서 굳건하기 서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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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을 찾아 “국민의힘은 해체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강한 쇄신 의지를 밝혔다. 강원자치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희생만 강요당해 왔다. 이젠 분명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화천 사내면 사창리에서 열린 2025 화천토마토축제에서 관광객들이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신세희기자 2일 화천 사내면 사창리에서 열린 2025 화천토마토축제에서 관광객들이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신세희기자 2일 화천 사내면 사창리에서 열린 2025화천토마토축제에서 최문순 군수와 배우자 김연옥씨가 외국인들과 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