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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일 경상남도교육감 집무실에서 NH농협 경남본부와 함께 ‘우리 농산물 꾸러미 나눔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교육청의 대표 지역 기반 교육복지 사업인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6월 4일 전국 동시에 시행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총 3만 1,119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도내 166개 고등학교(2만 ...
제21대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등 주요 대선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한 표를 얻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내란 종식’과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를 내건 이재명 후보에 맞서 김문수 후보가 독주 저지를 위한 막판 승부를 벌였고, 이준석 후보도 의미 있는 득표율을 목표로 유권자에 지지를 호소했다.
밀양시는 산내면 일원에 국지성 폭우와 지름 약 1㎝ 크기의 우박이 40여 분간 집중적으로 쏟아지면서 지역 내 사과 과수원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5시 30분께 내린 우박으로 1300여 농가, 920㏊ 규모의 사과 과수원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저마다 승리 가능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선거 결과 마지막 최대 변수는 ‘보수층 결집’으로 떠올랐다. 선거 초반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강 구도’를 이어 온 상황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얼마나 지지세력을 결집해 추격했을지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경남 922곳을 비롯해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개표 작업에 들어가 이르면 자정께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한다.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에 자리한 창원시 로컬푸드 직매장. 지난 16일, 310㎡ (100평) 남짓한 이곳에서 하루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우리 지역 농산물이 어떻게 소비자 밥상에 닿는지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구회는 “창원시와 창원시의회의 불합리한 대우에 맞서는 NC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진 뒤, 창원시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수건 돌리기’에만 열중했다”고 비판했다.
윤한홍 총괄경남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자유를 지킬 것인가, 일당독재를 허용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다”며 “경남도민 여러분이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기호 2번 김문수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밀양도서관 3층에서 도서관 평생교육 수채화반 수강생 20명이 그린 그림 55점이 오는 8일까지 걸린다. ‘동네 수채화’를 타이틀로 수강생들이 밀양 곳곳을 다니며 눈으로 담은 지역의 풍경을 그려낸 것들이다.
A씨는 지난달 22일 진주 시내 길거리에서 한 피해자를 만나 1억 7100만원 상당 수표를 가로채려다 피해자의 신고로 잠복 중인 경찰에 검거되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서울 강동구 일대 등에서 조직의 범죄 전화에 속은 피해자 2명에게 32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도 적발됐다.
김해시의회는 2일부터 27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